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는 형님/방영 목록/2018년 상반기 (문단 편집) === 112회 [[한현민(모델)|한현민]], [[이다희(배우)|이다희]] === || '''{{{#ffc300 방영일}}}''' ||'''1월 27일'''|| || '''{{{#ffc300 주제}}}''' ||[[형님학교]] / 형님학교 방송부 오디션|| || '''{{{#ffc300 전학생}}}''' ||[[한현민(모델)|한현민]], [[이다희(배우)|이다희]]|| || '''{{{#ffc300 출신 학교}}}''' ||한현민: 전 세계가 나를 주목하高[br]이다희: 10분만 같이 있어도 다들 내 매력에 빠지高|| || '''{{{#ffc300 시청률}}}''' ||5.822%|| 오프닝에서 2018년에 바라고 싶은 위시리스트 3가지씩 작성해 온 뒤 출연자 한 명씩 발표하였다. 각양각색의 바람들 중 강호동은 3가지 모두 서장훈의 [[재혼|행복]]을 위한 것으로 적었는데 이후 방송 내내 이다희와 서장훈을 계속 엮어 억지 러브 라인을 만들어대며 놀려댔다. 이다희는 자신의 매력에 풍덩 빠져보라며 얼굴, 키, 몸매, 춤, 노래 모두 가능하다고 이야기하며 춤과 노래를 개인기로 보여주었다. 이다희가 자신의 별명이 [[휘트니 휴스턴]]이 부른 [[보디가드(미국 영화)|보디가드]]의 OST 《I will always love you》의 'and I~' 부분을 따라한 '앤다희'라고 밝히자 강호동은 보디가드는 멀리 있지 않다며 서장훈을 이다희를 위한 보디가드라고 말하며 연애 조작을 하였다. 또, 강호동의 밀어붙이기에 따라 이다희와 서장훈이 함께 탕수육 게임을 변형시킨 노래 탕수육을 하며 뽀뽀뽀 노래를 한 음씩 번갈아 불러 웃음을 주었다. 이다희는 초등학교 시절 엄청난 흑역사가 있었다며 운동회 계주에서 배턴을 념겨받은 뒤 반대로 돌아서 꼴지로 들어왔었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이수근은 자신의 운동회 추억으로 초등학교 시절 달리기 경주에서 자신이 1등으로 달리고 있었는데 어머니께서 철봉 주변에서 응원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순수한 마음에 어머니께 달려가자 뒤에 있는 아이들도 자신을 따라왔었다며 웃음을 주었다. 한현민은 자신이 개코여서 뉴욕 맨해튼에서 순댓국 냄새를 맡았었는데 알고보니 진짜로 주변에 순댓국집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를 확인해보기 위해 이다희, 강호동, 김희철과 함께 냄새만으로 국과 찌개의 종류를 맞추는 게임을 함께 하였고 순두부 찌개부터 콩나물국까지 전부 다 맞추면서 1위를 하였다. 김희철에게 자신이 존경하는 사람 중 하나라며 학교에서 인기가 정말 많다고 이야기 했고, 민경훈을 보고는 《겁쟁이》를 불렀냐고 놀라워하며 친구들이 노래방에 가면 매번 부른다고 말하고 《남자를 몰라》를 모창하기도 했다. 요즘은 '고딩'이란 말 대신 [[급식#s-3.1]]이라고 부른다며 자신이 해본 일탈은 집을 나간 뒤 친구들과 지옥 탈출을 하면서 놀이터에서 놀았다고 말했다. 방송 내내 보여준 미성년자다운 순수한 모습에 형님들은 매우 귀여워하면서도 자신들과의 세대 차이가 계속 보여져 수차례 멘붕하였다. 초등학교 시절에 들었던 노래로 빅뱅의 《[[롤리팝(LG전자)#s-3|롤리팝]]》을 이야기하고 중학교 때 트와이스의 《[[PAGE TWO|CHEER UP]]》이 대히트를 쳤다고 말해 다시 한 번 아는 형님 출연진들에게 격세지감을 느끼게 했다. 이에 형님들은 자신이 학창 시절에 자주 부르던 노래들을 합창하며 오랜만에 주크박스를 벌이기도 했다. 특히 김영철은 이선희 모창을 제대로 보여주며 출연진들에게 모처럼 큰 웃음을 선사하였다. 그 와중에 초등학생이 그런 노래를 부르냐는 한현민의 반응과 80년대 사람들의 모습을 배우는, 살아있는 민속촌 현장학습은 덤. 2교시 방송부 콩트에서는 이상민을 제외한 출연자 6명과 한현민이 형님학교 방송부에 지원한 후배들로, 장성규와 이다희, 이상민이 방송부 선배들로 등장해서 방송부 신입부원을 뽑는 오디션이 진행되었다. 먼저 각자 자기소개와 간단한 질문들을 주고 받았는데 이때 밑도 끝도 없는 미친 애드리브들이 난무했다. 강호동에게 이다희가 만약 다시 태어난 뒤 천하장사가 되는 씨름인과 대상을 수상하는 방송인 중 하나만 선택해야 한다면 무얼 선택하겠냐고 질문했는데 이때 민경훈과 이수근이 '''씨'''름에서도 날라다니고 '''방'''송에서도 [[새|'''날라다니'''는]] 사람이 되라며 '''씨방새'''라는 이름을 붙여주었다.[* 거기다 개그를 받은 장성규가 강호동에게 "앉아, 씨방새야."를 시전하는 바람에 오랫만에 강호동의 혓바닥 날름을 볼 수 있었다. 아는 사람은 다 기겁할 장면. 정작 이 질문을 한 이다희는 씨방새드립에 빵터져서 통제불가상태였다.] 또, 김영철이 자기소개를 하며 매일 아침에 개인 방송을 하고 있다고 말하자 이수근이 '''개'''인 방송을 '''새''''벽에 하는 사람이라며 '''개새'''라고 이름을 붙였다. 다음으로 민경훈에게 방송을 해야 하는데 애인이 가지 말라고 붙잡으면 어떻게 할 거냐는 질문을 하자 민경훈이 애인과 함께 있으며 이원 생중계를 하겠다고 하였는데 이에 이수근이 '''이'''원 '''생'''중계를 할 정도로 '''끼''' 많은 사람이라며 '''이생끼'''라는 이름을 붙여주었다. 그러자 강호동이 곰곰이 있다가 서장훈에게 '''이혼''' 생중계를 하면 어떻겠냐고 묻자 서장훈은 그 애드리브를 [[이상민(룰라)|앞쪽]]에도 보고 얘기해보라고 했고 이에 민경훈은 생중계는 서장훈이 맡도록 하라고 말했다. 이후 방송반으로서 능력을 보여주기 위해 1분 뉴스를 진행하였는데 장성규가 1분 뉴스를 진행할 때 민경훈이 부스로 난입해 귀에 대고 "[[내 귀에 도청장치]]가 있다!"며 아이린과 종현이 나왔던 29회처럼 애드리브를 쳐서 큰 웃음을 주었다. 또, 이수근은 김희철이 뉴스를 진행을 할 때 밀폐된 부스에 들어가 실제로 방귀를 여러 번 뀌어서 김희철은 냄새를 못 이기고 뛰쳐나오고 나머지 출연자들이 기절초풍하였다. 도중 이다희는 김영철이 빠지고 자신이 들어간다는 희망 뉴스를 냈는데 결국 [[런닝맨 패밀리 패키지|배신자가 되었다.]] [각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